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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바라보듯 그져 웃지요

한복순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107 3 0 8 2023-11-27
남편 직장에 시어머님 모시고 시골 두 집살이 시작  계절의 변화에 따른 대자연 안에 어려움이 많아 적응하기까지는 하늘 바람 나무 꽃 풀 돌 흙을 통해 함께 모든 생명체들을 품고 곤충은 물론 해충까지도 알아 가야했기에 고요한 산중 생활은 바라보고 느끼고 직접 간접 체험하고 접하면서 알아가다가 새로운 사물을 보면 무언가 느낌과 깨달음을 쓰고 싶어 시작하게 된 글  자연에 잘 적응하며 피어난 꽃을 보듯 그저 웃으며 살아가지요

줄줄이 쌍둥이들

곽연수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374 6 0 4 2023-11-23
한경대평생교육원에서 개설한 문학창작교실을 수강하며 신춘 디카시를 우리나라에서 처음 공모한 뉴스N제주와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 공동 ‘나도 디카에세이 작가다’라는 듣기에도 가슴 벅찬 프로그램을 1년 수강하게 된 소망을 여기에 담고자 합니다.

웃다 들킨 너

김창민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244 4 0 4 2023-11-22
한경대평생교육원에서 개설한 문학창작교실을 수강하며 신춘 디카시를 우리나라에서 처음 공모한 뉴스N제주와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 공동 ‘나도 디카에세이 작가다’라는 듣기에도 가슴 벅찬 프로그램을 1년 수강하게 된 소망을 여기에 담고자 합니다.

청암문학

한국청암문예대학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2 0 342 7 0 6 2023-06-07
새로운 책은 종이와 활자에 얽매이지 않고, 시각이 아닌 감각을 자극하기도 하며, 이곳에서 저곳으로 정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우리의 사유를 확장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시기에 일상의 바쁨에서 잠시 탈피하여 청암문예대학의 아름답고 의미 있는 곳들을 중심으로 사진 촬영 및 에세이를 한데 묶어 “나만의 전자책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파도소리

김해영 외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116 8 0 4 2022-11-10
문학으로서의 시조는 3장 45자 내외로 구성된 정형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기본형은 어디까지나 하나의 기준 형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말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은 시조를 건너뛰어 생각하기 어렵다. 자유시를 창작하는 사람도 당연히 시조를 쓸 수 있어야 한다. 시조는 우리말이 오랫동안 지내오면서 가장 정제된 형태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시조를 모르면 시의 리듬을 모르는 것이고, 리듬이 없는 시는 난삽한 시가 되기 쉽다. 리듬이 없는 시를 생각 할 수 있겠는가? 작가가 한 편의 작품을 쓴다는 것은 농부가 봄부터 농사를 지어 가을걷이를 하는 것에 견줄 수 있는 일이다. 논밭을 기름지게 가꾸고, 씨를 뿌리고, 싹을 틔워 보살피고, 수확하기까지 온갖 정성을 다하듯 작가 ..

눈꽃 여행

한복순 외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134 6 0 6 2023-01-25
시의 생명은 하나가 아니다. 시의 생명은 시인이 쓸 때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읽을 때 태어난다. 읽을 때마다 거듭해서 태어난다. 마치 매일 뜨는 달이 같은 달이면서 같은 달이 아니듯, 매일 읽는 같은 시도 같은 시가 아니다. 이것이 바로 시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된다. 시는 언어로 되어 있다. 물론 언어 그대로 우리에게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시를 읽는 과정은 일종의 변신이다. 기호는 이미지로, 이미지는 다시 정서로 변화해서 우리에게 스며든다. 스며들 곳이 있으면 스며들고, 그렇지 않으면 사라진다. 이런 의미에서 세상 사람들이 시인이 쓴 작품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여, 독자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희망과 꿈을 주었으면 한다. ..

금광호수

박기순,방효필,한복순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162 10 0 8 2022-08-15
민조시는 3. 4 .5 .6조를 기본 골간으로 하는 정형시다. 이런 정형시 틀이 만들어내는 우리 겨레의 가락 장단으로 전승되어야 할 귀중하고도 위대한 민족 유산으로, 정형 민조시는 반드시 3음절로 시작하여 4조 5조를 거쳐 6조에서 매듭을 짓는 기승전결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형태는 비록 짧지만 그 내용으로는 서사성을 띄어 서정적인 면을 지향한다. 형태 미학은, 자유시와 별로 다르지 않다. 민조시는 우리 겨레의 뿌리 정서를 살린 아름다움의 미학이라 할 수 있다.민조시는 평민조시로도 불린다. 민조시는 정형률을 지키고, 3ㆍ4ㆍ5ㆍ6 수리를 지키기에 민조시만의 수사미학이 담겨져 있다. 민조시는 반드시 3ㆍ4ㆍ5ㆍ6 수리를 지켜야 한다. 그리고 정형률을 지켜야 한다..

제주도 역사설화스토리텔링 서귀포 시내

장영주 | 유페이퍼 | 500원 구매
0 0 2,931 9 0 67 2015-12-17
제주도 역사설화 서귀포 시내권을 스토리텔링하였다. 이 책은 글쓴이가 1980년대에 제주도 설화를 채록한 내용을 민족전래동화란 제목으로 출간하였으나 제주도 설화로 검색(인식)을 하지 못해 제목을 표지갈이 하여 재 등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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